금년 폭염속 일반 뉴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BMW사는 과연 바보 집단이었는가?
그뒤로 BMW 520d 를 맹열히 분석한 결과, BMW 사는 엄청난 도전을 시도하였다는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에 휩싸인 520d 만 요란하게 뉴스의 화면을 장악했지만 한번쯤은 왜
102 년 역사를 가진 회사가 이런 상황에 휩싸였을까? 원인으로 부각된 EGR COOLER 제어- - - ?
520 d 차량은 연비에 관한한 최고 수준으로 평가 할 수 있었습니다. JSVID를 만난 상태에서
인디케이터에 표시된 comfort mode 순간 주행거리만 보더라도 90 , 100 km 주행 기준시
20~ 24 km/l 를 주행하는 경우도 자주 발견됩니다. 이 연비만을 기준으로 놓고 판단한다면
연비로 가장 유리하게 설계되었다는 TOYOTA 하이브리드 PRIUS 3~4세대와 유사 또는
더욱 유리한 연비에 접근시키고 있던 승용 디젤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시도는 전기차 에너지 손실 방지를 위해 시도하고 있는 회생 제동 SYSTEM을
적용하여 감속 주행이나 타행 주행시 관성력을 이용한 발전 방식으로 주행 에너지 손실을
전기 에너지로 회수하는 방식과도 matching 시켰다는 선각적 시도는 기술 분야라면 한번쯤
짚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BMW 사의 시도와 도전은 화석 연료의 환경 규제를 넘어, 연비 즉 에너지 효율 도전으로
미래의 기술로 각축을 벌이는 전기차, 수소차, 수소 전지차 그리고 각종 가스차 등의 효율이
화석연료, 그것도 압축 연소 방식의 디젤 엔진을 앞지를 수 없다는 에너지 전쟁의 구체적
시도라는 가장 무서운 현실과의 도전 이었음을 알았습니다. 다만 이 도전의 성공 직전, 실패와
실수가 JSVID 의 해결책으로 완벽에 가까운 성공으로 도달하여, 인류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결말에, 단순 기술만의 측면으로는 더욱 씁쓸하고 착찹한 부분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기존 차량 고객님들 불편과 피해를 JSVID로 해소코자 합니다.
자동차를 혁신하려 세계의 1 위 기업조차 사운을 걸고 도전과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자동차는 모든 운명을 걸어야 지켜낼 수 있으며, 에너지 패권에 굴하지 말아야
살아 남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가장 많은 국민들의 일자리와 분배를 책임지고 있는
자동차 회사는 과연 누가 지키며, 누가 미래를 위한 모험과 도전을 감행 할 수 있을까요?
이 대답을 우리 모두는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특히 JSVID 는 어따한 도전과 모험을
무릅쓰고라도 지켜내는 것은 물론, 님들의 힘을 입어 어떤 경쟁에도 승리해 낼 것입니다.